발렛 있구요, 마당이 예쁩니다. 붉은 벽돌 왜 이렇게 예쁜지, 🤗
빵을 잘 잘라서 이렇게나 예쁘게 플레이팅 해 준답니다.
추워지기 전에 방문해서 낮시간에 마당에 앉았어요.
프랑스 작은 마을 한 곳에서 가정식 브런치 먹는 기분 ㅎ
빵 먹고 온 날, 허전해서 비빔면 야채 가득 올려서 간식으로 ㅎㅎ 아이들을 맞이하려면 허기를 채워두고 에너지를 비축해야 하니까요.
꽤 재밌게 읽었던 책도 곁들였어요.
검사내전, 드라마로도 나와서 재밌게 봤어요.
내 분야가 아니지만, 그 분야의 전문가가 풀어주는 ‘썰’ 을 좋아합니다. 살아있는 지식이 쉽게 흡수되는 느낌이거든요. 🙂
아, 맛집 하나 더 소개해볼까요,
일산 칼국수!
이미 유명한 곳이지만, 저희 가족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비타민이나 마그네슘처럼 이 곳의 칼국수를 생각하고 있어요 ㅎ 주말에 추운 날씨에 여기저기 놀다가 들어갔는데 역시, 집에 와서도 다시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어요ㅎ
아이들이랑 네스트 호텔에 갔던 지지지지지지난주,
여전히 예쁜 외관, 느낌 참 좋아요.
트리 요렇게 요란하지 않고 단아한 트리를 좋아합니다.
요즘 노을지는 거 보면 제주도의 노을이 가끔 그리워져요. 넓고 진하고 강렬했던 바다의 노을들이 아른아른 하네요.
두서없는 중얼중얼 오늘의 리뷰 끝 👐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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