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에 다녀온 팔발라,
하늘이 높고 푸른 날 지인들과 브런치를 하기로 했어요.
진선북카페를 자주 이용했던 대학생 시절이 떠오르면서
바로 옆에 위치한 팔발라에 예약을 미리 해 뒀어요.
입구부터 파리 어딘가에서 볼 수 있을 듯한 외관 ❤️
팔발라 앞 길도 왠지 매력적이었어요
통유리가 있는 2층에서의 뷰가 참 좋았어요
주문한 음식들과 에이드 종류의 음료를 함께 했어요
마음은 와인을 곁들이고 싶었지만 🥹
구석구석 매력적인 인테리어, 🙂
요 긴 테이블에 앉아 여럿이서 다이닝 파티를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🙂
맛있게 칠링 중인 와인들,
아, 밤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,, ㅎㅎ
가을날 딱 어울리는 곳이었네요.
지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라고 해요.
계절 상관없이 너무 아름답고 맛있는 레스토랑 이었어요.
주차장에서 오는 길에,
어머 저기다! 하고 찍어놓은 사진🙂❤️
겨울이 왔으니 또 한번 가고 싶네요.
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고,
테라스 좌석은 두 세 테이블 이에요.
2층 좌석 공간도 꽤 넓고 전망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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