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타워에 다녀왔어요,
주차는 케이블카 앞에서 발렛을 이용하고,
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.
평일임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, 역시 관광명소인가봐요.
저는 한 10년만에 올라와봤는데,
꽤 많이 변했더라구요
상점도 많이 생기고
먹을 곳도 꽤 많아요.
날씨가 맑았으면 참 좋앟으련만,
흐리고 미세먼지도 있는 날이라 아쉬웠어요.
그래도 서울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지요.
사랑의 자물쇠들,
정말 많네요 ㅎ
무겁겠다… 싶고 ㅎㅎ
안에서 보는 뷰도 너무 멋있지만,
저는 밖에서 서울타워를 바라보는 기분이 좋더라구요.
LG의 기술력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한참 구경했어요.
실제보다 더 현실같은 스크린을 3d 안경을 쓰고 볼 수 있어서 한참 재밌게 구경했어요. 외국인 관광객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에 괜히 뿌듯함을 느꼈어요 🤗
하산하는 길에, 맞은 편 케이블 카를 찍어보았어요.
어두워서 케이블 선이 안 보이니
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죠? ㅎㅎ
해질녘에 가서 이른 저녁을 먹고 내려오니
딱 좋았던 것 같아요.
(주차비는 많이 냈습니다. 2만원 가량 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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